미스터앤미세스 니키 방향제
차량용 방향제로 유명한 미스터앤미세스 방향제입니다. 무엇보다 예쁜 디자인 덕분에 많이 사랑받고 있는 방향제입니다
저도 지인이 추천해 주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.
처음에 본품을 살 때는 좀 비싼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리필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바꿀 수 있고 다양한 향을 사용해볼 수 있어서 오히려 경제적으로 더 좋은 것 같습니다.
가격도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져서 쿠팡이나 이런 곳을 통해서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.
이번에 새로 리필형 2가지를 주문했는데요.
이퀼리브리엄, 프레쉬에어 입니다.
향의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걸 주문해야 할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.
다양한 향을 접해보고 싶어서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고 2가지를 주문했는데요.
케이스 안에 요렇게 밀봉되어 있습니다.
모양이 다 똑같이 생겨서 뜯어 놓으면 구분이 안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.
먼저 이퀼리브리엄입니다.
그림은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습니다...
이건 프레쉬에어 입니다.
이름처럼 프레쉬할지는 한번 뜯어보아야겠습니다.
요렇게 기존에 쓰던 본품에 끼워 주시면 됩니다.
방향만 잘 맞춰 주시면 됩니다. 어차피 방향이 맞으면 안 들어가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.
홈을 잘 맞춰주시기만 하면 1분컷입니다.
처음에 구입했던 것은 시트러스&머스크(화이트) 입니다.
요렇게 끼워주시고 기존 자리에 잘 끼워 주시면 됩니다.
역시 디자인은 참 이쁘게 잘 만들었습니다. 방향제는 향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것 같습니다.
처음에 끼우면 향이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.
특히 에어컨/히터를 나오게 하면 향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.
프레쉬 에어는 역시 처음에는 향이 많이 강했습니다.
며칠 지나니 좀 향이 약해져서 지금은 괜찮은데 강한 향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.
프레쉬 에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강한 느낌이라서요.
이퀼리브리엄은 싱그러운 풀잎 향이라고 하는데 역시 이것도 너무 강한 느낌이 있어서 좀 아쉽네요 ㅠ.ㅠ
상당히 강렬한 풀잎의 향입니다.
이건 개인적으로 너무 제 취향이 아니라서 향만 맡아보고 그냥 다시 봉인을 했습니다.
개인적으로 무난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제가 처음에 구입한 시트러스&머스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.
그리고 붉은 색의 페퍼민트도 제가 좋아하는 향입니다. 한가지 더 추천하자면 블랙오키드도 괜찮더라고요.
시트러스&머스크, 페퍼민트, 블랙오키드 가 처음에 구입하신다면 무난하게 좋을 것 같습니다.
미스터앤미세스 방향제 후기였습니다. 감사합니다!!
